5/30 관심주

지역내일 2001-05-30
삼립정공 등 대우차 관련주
GM이 대우차 인수제안서를 곧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일 산업은행은 대우차 매각을 위해 GM과의 공식협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혹은 다음주 초부터 제 3국에서 실무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대우차 매각과 관련한 협의 내용의 최종 계약서가 서명될 때까지 비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대우차 매각이라는 재료로 대우차 관련 부품주들이 29일 강세를 보였다. 우선 SJM(+5.19%), 한라공조(+4.80%), 영화금속(+1.89%), 삼립산업(+0.86%) 등 GM에 납품중인 업체들이 동반 상승했다. 또 삼립정공(상한가), 동양기전(+4.08%), 동원금속(+3.97%), 대원강업(+3.36%), 평화산업(+3.14%), 유성기업(+1.96%) 등 대우차 납품비중이 큰 업체들도 강세였다.

네오위즈(42420)
휴대폰 캐릭터 내려받기 서비스를 도입해 2차 유료화 서비스에 나섰다. 세이클럽이 서비스 23개월만에 실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주가는 별반응이 없었다. 액면병합 이후 단기급등해 조정 받는 모습이다.

서울전자통신(27040)
장외기업인 세양통신에 인수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면서 29일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재료노출에 따라 M&A의 기대가 이미 반영되어 차익매물이 쏟아졌다. 세양통신이 확보한 서울전자통신의 주식수는 160만주이며 세양통신이 125만주(17.0%), 세양통신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35만주(4.8%)를 각각 인수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