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건강한 미래도시 광명 만들기’ 사업을 주도할 ‘광명시 건강도시위원회’를 22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예방의학과와 가정의학과 교수, 환경학 박사 등 건강관련 전문가와 단체, 관련 공무원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의 자문과 비판, 개선방안 제시, 평가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올해 2월 연세대학교에 용역을 의뢰해 건강도시 만들기 10대 중점 과제와 38개 단위사업을 정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어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로 가입한 뒤 건강도시 기본조례를 제정하는 등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에 주력해왔다.
이효선 광명시장은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을 모든 시정의 최우선으로 삼아 추진하겠다”며 “위원회도 광명시가 경쟁력 있는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정을 갖고 일해 달라”고 말했다.
광명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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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예방의학과와 가정의학과 교수, 환경학 박사 등 건강관련 전문가와 단체, 관련 공무원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의 자문과 비판, 개선방안 제시, 평가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올해 2월 연세대학교에 용역을 의뢰해 건강도시 만들기 10대 중점 과제와 38개 단위사업을 정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어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로 가입한 뒤 건강도시 기본조례를 제정하는 등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에 주력해왔다.
이효선 광명시장은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을 모든 시정의 최우선으로 삼아 추진하겠다”며 “위원회도 광명시가 경쟁력 있는 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정을 갖고 일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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