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음식물쓰레기 처리 편해진다

지역내일 2001-05-30 (수정 2001-05-31 오후 4:05:57)
고양시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을 위해 시설중인 민간자원화시설이 6월말부터 시험가동,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처리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일산구 설문동에 추진중인 1일 처리규모 150톤의 민간자원화시설인 ‘그린웨이’가
곧 준공, 6월말부터 한달간 시험운영을 한뒤 7월말부터 정식으로 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고양시는 또 1일처리규모 70톤 이상의 민간자원화시설을 하반기중 덕양구 내유동에 건립할
계획이다.
고양지역에서 발생하는 1일 음식물쓰레기는 가정 147.67톤, 소규모음식점 52.45톤, 감량화
의무사업장14.66톤 등 모두 214.75톤 정도며 8개 업체가 아파트단지 8만세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47톤을 매일 수거하고 있다. 이중 재활용되는 음식물쓰레기는 51.97톤으로
나머지는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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