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22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3주간을 ‘희망나누기 주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들이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경부는 방문기관 사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 기간 동안 자체행사를 집중해 추진키로 했으며, 전기·가스점검, 이주 근로자 및 장애인산업체 방문 등 부처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23일 무역조사실 직원들이 지체장애우 보호시설인 ‘안양사랑의 집’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29일 무역투자실 ‘오류애육원’, 30일 에너지자원실 ‘선덕원’, 성장동력실 ‘성요한의 집’을 잇따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조명교체, 가스·안전점검을 해준다.
또 산업경제실은 내년 1월4일 ‘안산 이주민센터’를, 기술표준원은 8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 15가구’를, 기획조정실은 10일 ‘안양보육원’을 방문한다.
우정사업본부는 1월5~22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무료급식 활동을 벌이며, 여직원 모임인 선우회는 올 12월24일 군포시에 위치한 ‘사랑의 손길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폐휴지 수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앞서 이윤호 장관은 지난 13일과 19일 ‘한사랑 콘서트’와 ‘산타집배원 발대식’에 참여했고, 임채민 1차관은 장애인고용산업체, 이재훈 2차관은 사회복지시설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전력,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산업단지공단, 코트라, 수출보험공사, 가스안전공사, 광해관리공단, 산업기술재단 등 산하기관도 일제히 동참한다.
이들 기관은 성금 전달은 물론 김장담그기, 무료급식, 희망트리 만들기, 떡국나눔 행사, 폐광촌 영어캠프 운영, 외국인근로자 위안잔치, 사랑의 헌혈, 외국인 노동자가정 초청 영화의 날 행사, 밑반찬 배달,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등을 벌인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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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는 방문기관 사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 기간 동안 자체행사를 집중해 추진키로 했으며, 전기·가스점검, 이주 근로자 및 장애인산업체 방문 등 부처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23일 무역조사실 직원들이 지체장애우 보호시설인 ‘안양사랑의 집’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29일 무역투자실 ‘오류애육원’, 30일 에너지자원실 ‘선덕원’, 성장동력실 ‘성요한의 집’을 잇따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조명교체, 가스·안전점검을 해준다.
또 산업경제실은 내년 1월4일 ‘안산 이주민센터’를, 기술표준원은 8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 15가구’를, 기획조정실은 10일 ‘안양보육원’을 방문한다.
우정사업본부는 1월5~22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무료급식 활동을 벌이며, 여직원 모임인 선우회는 올 12월24일 군포시에 위치한 ‘사랑의 손길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폐휴지 수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앞서 이윤호 장관은 지난 13일과 19일 ‘한사랑 콘서트’와 ‘산타집배원 발대식’에 참여했고, 임채민 1차관은 장애인고용산업체, 이재훈 2차관은 사회복지시설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전력,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산업단지공단, 코트라, 수출보험공사, 가스안전공사, 광해관리공단, 산업기술재단 등 산하기관도 일제히 동참한다.
이들 기관은 성금 전달은 물론 김장담그기, 무료급식, 희망트리 만들기, 떡국나눔 행사, 폐광촌 영어캠프 운영, 외국인근로자 위안잔치, 사랑의 헌혈, 외국인 노동자가정 초청 영화의 날 행사, 밑반찬 배달,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등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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