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은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1000원으로 품격있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힘내요! 2009 으라차차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정월 대보름을 앞둔 2월 8일 오후 5시 안산문예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좌석 위치에 관계없이 1000원이다.
콘서트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안치환과 국내 최고의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 안산 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특히 유니버설 발레단은 이스라엘의 국보급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국내 초연작 ‘MINUS7’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산문예의전당 관계자는 “경제한파와 추위로 꽁꽁 언 시민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문의 031-481-4000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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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정월 대보름을 앞둔 2월 8일 오후 5시 안산문예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좌석 위치에 관계없이 1000원이다.
콘서트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안치환과 국내 최고의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 안산 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특히 유니버설 발레단은 이스라엘의 국보급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국내 초연작 ‘MINUS7’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산문예의전당 관계자는 “경제한파와 추위로 꽁꽁 언 시민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문의 031-48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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