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외화환산 등과 관련하여 최근 개정된 기업회계기준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3일 오후 2시 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인한 대규모 환손실이 기업의 재무성과 악화로 이어져 신용등급 하락, 대출금 조기상환 압박 및 금융비용 상승 등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올 1월 외화환산 관련 회계처리 개선방안을 마련·시행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가려면 2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에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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