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만 30세 이상 55세 미만 재취업 희망자 1100명을 대상으로 수원 부천 안양 용인 시흥 의정부 등 6개 권역에서 취업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5일부터 18일까지 경기인재포탈사이트 인투인(www.intoin.or.kr)과 시·군 취업정보센터를 통해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는 지난해 도내 실업자 960명을 대상으로 심층상담, 취업교육, 취업알선 등 맞춤형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624명(65%)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올해 기존 5개 권역에 안양권을 추가하고 대상인원도 200여명 확대했다. 재취업 지원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2회씩, 연간 4회 운영한다.
참가자는 9주 동안 진로 및 경력설계상담, 취업교육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9주 내에 취업이 안 될 경우 추가로 8주 동안 담당 컨설턴트로부터 지속적인 구직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대상인원을 늘리고 맞춤형 전직지원서비스를 활용해 컨설팅을 더욱 개선했다”며 “도내 재취업 희망자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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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5일부터 18일까지 경기인재포탈사이트 인투인(www.intoin.or.kr)과 시·군 취업정보센터를 통해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는 지난해 도내 실업자 960명을 대상으로 심층상담, 취업교육, 취업알선 등 맞춤형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624명(65%)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올해 기존 5개 권역에 안양권을 추가하고 대상인원도 200여명 확대했다. 재취업 지원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2회씩, 연간 4회 운영한다.
참가자는 9주 동안 진로 및 경력설계상담, 취업교육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9주 내에 취업이 안 될 경우 추가로 8주 동안 담당 컨설턴트로부터 지속적인 구직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대상인원을 늘리고 맞춤형 전직지원서비스를 활용해 컨설팅을 더욱 개선했다”며 “도내 재취업 희망자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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