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회장 이상규)가 주관하는 ‘스티로폴 분리수거·재활용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폐(廢) 스티로폴을 <폐기물관리 등="" 조례=""> 상 재활용품 수거품목으로 지정하는 등 폐 스티로폴의 재활용 촉진을 유도하고 있는 칠곡군은 부피가 커 처리가 곤란한 폐 스티로폴을 배출에서 분리·수거까지 계획을 수립, 실천함으로서 이번 ‘스티로폴 분리수거·재활용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뽑히게 됐다는 것이 칠곡군의 설명.
특히 칠곡군은 단독주택과 상가지역에 대해서는 매주 금요일을 스티로폴 분리·배출일로 정해 수거에 나서고 있으며 아파트지역은 교육을 통해 자체적으로 분리·배출하고 공장 등 사업장은 왜관공단사무소와 협조해 일정량 이상이 넘으면 수거하는 등 폐 스티로폴을 체계적으로 수거하고 있다는 것.
또 왜관생활쓰레기 소각장에 95년도부터 시간당 100kg 용량의 스티로폴 감용기와 보관창고를 설치·운영하고 재활용 전용차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집·운반해 공공근로 인력을 이용, 선별작업을 통한 양질의 스티로폴 인코트(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재생된 원료의 형태)를 생산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해 3톤의 스티로폴 인코트를 생산, 한국자원재생공사 구미사업소에 매각했으며 현재 약 3톤 가량의 인코트를 보관하고 있는 상태.
한편 ‘스티로폴 분리수거·재활용 우수 지방자치단체’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폐기물관리>
폐(廢) 스티로폴을 <폐기물관리 등="" 조례=""> 상 재활용품 수거품목으로 지정하는 등 폐 스티로폴의 재활용 촉진을 유도하고 있는 칠곡군은 부피가 커 처리가 곤란한 폐 스티로폴을 배출에서 분리·수거까지 계획을 수립, 실천함으로서 이번 ‘스티로폴 분리수거·재활용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뽑히게 됐다는 것이 칠곡군의 설명.
특히 칠곡군은 단독주택과 상가지역에 대해서는 매주 금요일을 스티로폴 분리·배출일로 정해 수거에 나서고 있으며 아파트지역은 교육을 통해 자체적으로 분리·배출하고 공장 등 사업장은 왜관공단사무소와 협조해 일정량 이상이 넘으면 수거하는 등 폐 스티로폴을 체계적으로 수거하고 있다는 것.
또 왜관생활쓰레기 소각장에 95년도부터 시간당 100kg 용량의 스티로폴 감용기와 보관창고를 설치·운영하고 재활용 전용차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집·운반해 공공근로 인력을 이용, 선별작업을 통한 양질의 스티로폴 인코트(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재생된 원료의 형태)를 생산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해 3톤의 스티로폴 인코트를 생산, 한국자원재생공사 구미사업소에 매각했으며 현재 약 3톤 가량의 인코트를 보관하고 있는 상태.
한편 ‘스티로폴 분리수거·재활용 우수 지방자치단체’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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