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자원봉사지원금 1억2천만원 전달
삼성생명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3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전국대학생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고 86개 대학 185개 봉사활동 동아리에 지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금을 받은 대학생 봉사 동아리들은 내년 2월까지 불우한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인 뒤 활동 결과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삼성캐피탈, 대학 학자금 대출
삼성캐피탈은 오는 2학기 대학 등록예정자를 포함, 재학중인 대학·대학원생들에게 학자금을 대출해준다.
대출 한도는 학기당 500만원씩 최고 2000만원으로 부모중 1명의 보증을 받아야 하고 상환은 매달 원리금을 나눠 내거나 재학중 이자만 내고 졸업후 원리금을 나눠 내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대출 이자는 상환조건과 대출기간에 따라 9∼18%로 취급수수료는 별도로 내야 한다. 인터넷(www.ahaloan.com, samsungcapital.com)으로 대출 신청시 1-1.5% 금리 할인 혜택을 받는다.(문의 : 02-1544-3300)
조흥은행, 삼성화재와 고객상담 업무제휴
조흥은행은 3일 삼성화재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고객상담 전문조직간 상호 업무를 교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조흥은행은 고객자산관리 상담사(CFP)들이 삼성화재 위험보장 컨설팅(DRC) 조직과 1:1 방식으로 고객의 위험보장 컨설팅이나 보험업무 처리기술 등을 습득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는 은행 고객자산관리 상담사들로부터 개인고객 자산관리 컨설팅 기술을 배우고 영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조흥은행은 방카슈랑스 도입에 대비해 지난해 2월 은행 창구에 보험판매 데스크를 설치한 데 이어 지난해말부터 고객자산관리상담사 50여명을 삼성연수원에 파견해 보험연수를 받도록 했다.
국민은행, 인터넷 ‘공장·점포 거래장터’ 개설
국민은행은 3일 인터넷 홈페이지(www.kookminbank.com)를 통해 중소기업에 사업장 매매 정보를 제공하는 ‘공장·점포 거래장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중소기업 고객들이 사업장 매각이나 매입을 희망하고 있으나 필요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 이 같은 사이트를 개설했다.
공장이나 점포를 매각·매수하려는 중소기업은 이 사이트에 직접 의사를 게시하거나 거래하고 있는 영업점에 게시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국민은행은 이 사이트에 게시된 물건을 매입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는 금리를 우대해 대출해 줄 방침이다.
하나은행, 1억달러 외화차입 성공
하나은행은 1억 달러의 중장기 외화차입에 성공, 3일 싱가포르에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스탠다드 차터드 뱅크와 스미토모 미쓰이 등 6개 은행을 주간사로 한 이 차입은 각각 1년, 2년 만기의 5000만달러 규모며 금리는 1년 만기의 경우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0.56%, 2년 만기물은 리보에 0.68%씩 가산금리가 붙는다.
하나은행은 이 차입금을 외화차입금 상환과 외화대출 재원에 쓸 계획이다.
삼성생명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3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전국대학생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고 86개 대학 185개 봉사활동 동아리에 지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금을 받은 대학생 봉사 동아리들은 내년 2월까지 불우한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인 뒤 활동 결과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삼성캐피탈, 대학 학자금 대출
삼성캐피탈은 오는 2학기 대학 등록예정자를 포함, 재학중인 대학·대학원생들에게 학자금을 대출해준다.
대출 한도는 학기당 500만원씩 최고 2000만원으로 부모중 1명의 보증을 받아야 하고 상환은 매달 원리금을 나눠 내거나 재학중 이자만 내고 졸업후 원리금을 나눠 내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대출 이자는 상환조건과 대출기간에 따라 9∼18%로 취급수수료는 별도로 내야 한다. 인터넷(www.ahaloan.com, samsungcapital.com)으로 대출 신청시 1-1.5% 금리 할인 혜택을 받는다.(문의 : 02-1544-3300)
조흥은행, 삼성화재와 고객상담 업무제휴
조흥은행은 3일 삼성화재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고객상담 전문조직간 상호 업무를 교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조흥은행은 고객자산관리 상담사(CFP)들이 삼성화재 위험보장 컨설팅(DRC) 조직과 1:1 방식으로 고객의 위험보장 컨설팅이나 보험업무 처리기술 등을 습득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는 은행 고객자산관리 상담사들로부터 개인고객 자산관리 컨설팅 기술을 배우고 영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조흥은행은 방카슈랑스 도입에 대비해 지난해 2월 은행 창구에 보험판매 데스크를 설치한 데 이어 지난해말부터 고객자산관리상담사 50여명을 삼성연수원에 파견해 보험연수를 받도록 했다.
국민은행, 인터넷 ‘공장·점포 거래장터’ 개설
국민은행은 3일 인터넷 홈페이지(www.kookminbank.com)를 통해 중소기업에 사업장 매매 정보를 제공하는 ‘공장·점포 거래장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중소기업 고객들이 사업장 매각이나 매입을 희망하고 있으나 필요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 이 같은 사이트를 개설했다.
공장이나 점포를 매각·매수하려는 중소기업은 이 사이트에 직접 의사를 게시하거나 거래하고 있는 영업점에 게시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국민은행은 이 사이트에 게시된 물건을 매입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는 금리를 우대해 대출해 줄 방침이다.
하나은행, 1억달러 외화차입 성공
하나은행은 1억 달러의 중장기 외화차입에 성공, 3일 싱가포르에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스탠다드 차터드 뱅크와 스미토모 미쓰이 등 6개 은행을 주간사로 한 이 차입은 각각 1년, 2년 만기의 5000만달러 규모며 금리는 1년 만기의 경우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0.56%, 2년 만기물은 리보에 0.68%씩 가산금리가 붙는다.
하나은행은 이 차입금을 외화차입금 상환과 외화대출 재원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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