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구미시 청원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육성시책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2일 “자치단체간의 자율경쟁을 유도한다는 차원에서 15개 시도 및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했다”며 “이들 기관에는 시책사업비로 최고 1억2000만원에서 최소 5000만원을 특별지원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해동안 추진된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전자금 지원 △해외시장개척 활동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을 기준으로 시도는 총 9개 항목(13점), 시군은 총 6개항목(100점)으로 이뤄졌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부산광역시(111점) 경북 구미시(91.5점) 충북 청원군(91점)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부산시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이차보전실적(19점)과 중소기업정보화(10점), 해외시장개척 지원(9점), 특수시책(5점) 등에서 만점 또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경북 구미시의 경우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20점) 특수시책(5점) 기관장 관심도(5점)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청원군은 공사선금급 지급실적(20점) 공사대금 직불실적(18.5점) 특수시책(5점)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105.5점) 경남 창원시(88점) 경기 안산시(84점) 전남 영암군(80점) 제주 북제주군(83점)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27점) 중기제품구매실적(19점) 특수시책(4.5점) 등에서, 경남 창원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36%) 공사대금 직불실적(18.5점) 기관장 관심도(4.5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시도 안산시의 경우 중기제품 구매실절(18점) 특수시책(4.5점) 기관장 관심도(4점) 항목에서 또 충남(102점) 제주 제주시(77.5점) 강원 춘천시(71점) 전북 순창군(76점) 경북 칠곡군(72점)은 모범기관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지방 중소기업들은 현재 경영안정자금의 금리 6.75%를 5% 수준으로 낮춰줄 것과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대한 자치단체들의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행자부에 요구했다.
행정자치부는 2일 “자치단체간의 자율경쟁을 유도한다는 차원에서 15개 시도 및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했다”며 “이들 기관에는 시책사업비로 최고 1억2000만원에서 최소 5000만원을 특별지원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해동안 추진된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전자금 지원 △해외시장개척 활동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을 기준으로 시도는 총 9개 항목(13점), 시군은 총 6개항목(100점)으로 이뤄졌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부산광역시(111점) 경북 구미시(91.5점) 충북 청원군(91점)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부산시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이차보전실적(19점)과 중소기업정보화(10점), 해외시장개척 지원(9점), 특수시책(5점) 등에서 만점 또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경북 구미시의 경우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20점) 특수시책(5점) 기관장 관심도(5점)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청원군은 공사선금급 지급실적(20점) 공사대금 직불실적(18.5점) 특수시책(5점)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105.5점) 경남 창원시(88점) 경기 안산시(84점) 전남 영암군(80점) 제주 북제주군(83점)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27점) 중기제품구매실적(19점) 특수시책(4.5점) 등에서, 경남 창원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36%) 공사대금 직불실적(18.5점) 기관장 관심도(4.5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시도 안산시의 경우 중기제품 구매실절(18점) 특수시책(4.5점) 기관장 관심도(4점) 항목에서 또 충남(102점) 제주 제주시(77.5점) 강원 춘천시(71점) 전북 순창군(76점) 경북 칠곡군(72점)은 모범기관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지방 중소기업들은 현재 경영안정자금의 금리 6.75%를 5% 수준으로 낮춰줄 것과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대한 자치단체들의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행자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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