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문대 졸업생 403명이 해외 22개국(4월 1일 기준)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취업 국가는 일본이 176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79명, 미국 72명, 호주 17명 등의 순이었다. 또 해외취업이 활발한 전공분야는 관광, 정보기술(IT), 호텔경영, 디자인, 전문세공, 미용, 통역 등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영진전문대학 133명, 안산1대학 33명, 경남정보대학 26명, 배화여자대학 20명, 우송정보대학 20명, 백석문화대학 19명, 명지전문대학 16명, 부산정보대학 13명 등 44개 대학으로 파악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이승근 기획실장은 “전문대학에서는 국제교육과정 개발과 맞춤식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인턴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정책 및 지원이 더욱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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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취업 국가는 일본이 176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79명, 미국 72명, 호주 17명 등의 순이었다. 또 해외취업이 활발한 전공분야는 관광, 정보기술(IT), 호텔경영, 디자인, 전문세공, 미용, 통역 등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영진전문대학 133명, 안산1대학 33명, 경남정보대학 26명, 배화여자대학 20명, 우송정보대학 20명, 백석문화대학 19명, 명지전문대학 16명, 부산정보대학 13명 등 44개 대학으로 파악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이승근 기획실장은 “전문대학에서는 국제교육과정 개발과 맞춤식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인턴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정책 및 지원이 더욱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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