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세계 1위 통신판매 회사인 독일 `오토(OTTO)''가국내 현대백화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26일 목동점 지하 1층 가정용품 매장 안에 67㎡ 규모로 오토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오토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 해외지사를 운영하는 독일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카탈로그 판매와 인터넷 판매 등을 통해 지난해 5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카탈로그 판매와 인터넷 판매를 주로 하는 이 회사는 자회사 브랜드로 오프라인매장을 운영한 적은 있지만, `오토'' 브랜드로 오프라인 매장을 내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이라고 현대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특히 현대백화점 측은 이번 매장 오픈을 위해 담당자가 8번 이상 오토 한국지사측에 제안해 끈질긴 설득 끝에 입점을 성사시켰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불황기에 가격 대비 좋은 품질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만한브랜드라고 생각해 끈질긴 설득 끝에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mina@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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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지난달 26일 목동점 지하 1층 가정용품 매장 안에 67㎡ 규모로 오토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오토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 해외지사를 운영하는 독일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카탈로그 판매와 인터넷 판매 등을 통해 지난해 5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카탈로그 판매와 인터넷 판매를 주로 하는 이 회사는 자회사 브랜드로 오프라인매장을 운영한 적은 있지만, `오토'' 브랜드로 오프라인 매장을 내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이라고 현대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특히 현대백화점 측은 이번 매장 오픈을 위해 담당자가 8번 이상 오토 한국지사측에 제안해 끈질긴 설득 끝에 입점을 성사시켰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불황기에 가격 대비 좋은 품질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만한브랜드라고 생각해 끈질긴 설득 끝에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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