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내 각 학교 봉사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장애를 체험하며 모금 운동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14일 성남시립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성남 금빛초등학교 3학년 백아현 양을 돕기 위해 ‘사랑 나눔 바자회’와 ‘장애 체험 릴레이’를 펼친 것.
백아현 양은 백혈병성 림프루 종양이라는 병에 걸렸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청소년들이 아현양을 돕기 위해 수련관을 출발해 종합시장을 돌아 다시 수련관에 도착하는 구간에 12개의 릴레이 코스를 만들고 교대로 휠체어를 타며 장애 체험을 통해 모금 행사를 벌인 것이다.
수련관측은 이 날 바자회와 모금 운동을 통해 130여만원의 성금과 20여장의 헌혈증서가 모였다고 밝혔다.
지난 13·14일 성남시립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성남 금빛초등학교 3학년 백아현 양을 돕기 위해 ‘사랑 나눔 바자회’와 ‘장애 체험 릴레이’를 펼친 것.
백아현 양은 백혈병성 림프루 종양이라는 병에 걸렸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청소년들이 아현양을 돕기 위해 수련관을 출발해 종합시장을 돌아 다시 수련관에 도착하는 구간에 12개의 릴레이 코스를 만들고 교대로 휠체어를 타며 장애 체험을 통해 모금 행사를 벌인 것이다.
수련관측은 이 날 바자회와 모금 운동을 통해 130여만원의 성금과 20여장의 헌혈증서가 모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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