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운중학교(교장 이동엽)는 ‘사랑의 동전 나누기’ 캠페인에 전교생이 적극 참여, 나눔 문화 확산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사랑의 동전 나누기’는 인천시교육청과 월드비전 인천지부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사랑의 빵 저금통’을 정성껏 채워 전달하는 활동이다.
서운중학교 학생들은 기아돕기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인천지역 난치병 아동과 아프리카 모잠비크 도무에 지역 아동 돕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사랑의 빵 저금통’에 동전 모으기를 시작했다.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1329명의 학생이 참가, 264만8300원을 모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동엽 교장은 “우리 서운중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을 보면서, 작은 마음이 모아져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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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중학교 학생들은 기아돕기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인천지역 난치병 아동과 아프리카 모잠비크 도무에 지역 아동 돕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사랑의 빵 저금통’에 동전 모으기를 시작했다.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1329명의 학생이 참가, 264만8300원을 모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동엽 교장은 “우리 서운중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을 보면서, 작은 마음이 모아져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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