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부동산 허가, 지난해 수준 회복

지역내일 2009-06-01
상업용부동산 허가, 지난해 수준 회복
건축 허가면적 지난해 수준 넘어

상업용 부동산 건축허가량이 올 1월을 기준으로 상승세로 전환됐다.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는 지난 3월 상업용 건축물 건축 허가 연면적은 202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8만㎡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업용 건축물 허가량은 금융위기와 경기불황 여파로 올 1월에는 109만㎡까지 줄어들었다. 하지만 2월 122만㎡로 소폭 증가한데 이어 3월에는 전원 대비 60%가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5월 판교 신도시 상업용지의 토지사용 가능시기가 도래했고 파주 신도시 상업용지의 토지사용 가능시기도 7월로 예정되어 있는 등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건축 허가 물량이 계속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여 상업용 건축물 건축 허가량은 당분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과공급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수요 증가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건축 허가면적의 증가는 경기 위축으로 인해 사업진행이 미뤄졌던 물량들의 출현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증가된 공급 물량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소화가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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