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 절세상품 눈에 띄네

소득공제에 비과세까지 … 수익률도 높아

지역내일 2009-06-11
삼성투신이 내놓은 절세상품 ‘3형제’가 눈에 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밸류인덱스펀드’는 3년이상 투자하면 분기 300만원(연1200만원)한도내에서 장기주식형세제혜택(소득공제+비과세)을 받을 수 있다.
이 펀드는 자산총액, 순자산, 매출액, 현금흐름, 배당금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운용되고 있다. 최저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1.28%+선취수수료 1%별도)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2.08%), 인터넷전용 클래스인 Ce형(연 1.62%)이 있다. C클래스는 가입시점부터 1년 단위로 보수가 인하돼 장기가입에 따른 보수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 장기주택마련 펀드시리즈’는 분기마다 3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연간 납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가입 후 5년이 넘으면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소득공제받은 금액을 환급하지 않아도 된다.
또 만 18세 이상 세대주로 무주택자이거나 공시지가 3억원 이하의 전용면적 85평방미터이하 1주택 소유자에게 가입혜택이 주어진다. 7년이상 가입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말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이 펀드시리즈는 국내주식형, 해외주식형, 인덱스형, 혼합형, 채권형 등 모두 7종으로 투자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대표상품인 삼성장기주택마련증권펀드는 2007년 7월 23일에 만들어졌으며 올들어 27.1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벤치마크수익률 21.47%보다 5%p이상 높다.
‘삼성 신연금 엄브렐러 펀드 시리즈’는 10년이상 장기투자한 후 만 55세 이후부터 5년이상 연금식으로 지급받게 되는 ‘노후대비상품’이다. 만 18세이상 국내거주자는 누구나 분기 3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 10년이상 적립하면 매년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게 된다.
이 시리즈는 글로벌주식, 이머징주식, 한국주식, 한국인덱스, 채권 등 5개로 연간 여섯 번까지 별도의 수수료없이 전환이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운용된 삼성신연금이머징다이나믹펀드는 올들어 30.9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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