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시화호 북측간척지 32만㎡에 ‘아시아’를 주제로 한 문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아시아 문화마을’은 아시아 역사와 문명 발달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문명관과 아시아의 대표적 인물을 밀랍인형으로 만든 인물관, 아시아의 주요 문화유적을 모형으로 재현한 문화유적관 등으로 꾸며진다. 아시아 음식판매장과 민속공연장, 전통공예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도 들어선다.
이 사업에는 부지매입비와 조성비 등 모두 250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타당성 조사를 벌인 뒤 2012년 착공해 2015년 완공할 계획이다.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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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마을’은 아시아 역사와 문명 발달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문명관과 아시아의 대표적 인물을 밀랍인형으로 만든 인물관, 아시아의 주요 문화유적을 모형으로 재현한 문화유적관 등으로 꾸며진다. 아시아 음식판매장과 민속공연장, 전통공예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도 들어선다.
이 사업에는 부지매입비와 조성비 등 모두 250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타당성 조사를 벌인 뒤 2012년 착공해 2015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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