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탐방 - 신안실크밸리 3차

지역내일 2009-07-06
견본주택탐방 - 신안실크밸리 3차
최고층엔 타락방과 테라스가
신안건설산업이 경기도 김포시청 인근에 지을 신안실크밸리 3차 아파트는 각 동 맨 꼭대기 층에 다락방과 테라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일부에서는 추가 비용을 내야하고 청소의 번거로움과 난방비 증가 등을 이유로 기피하지만 가족 중 별도의 작업실이 필요하다거나 수납공간이 필요하다면 최고층을 노릴 만하다. 넓은 주택형보다는 작은 주택형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전용면적의 20~30%이 각각 테라스와 다락방으로 제공된다.
84A형(84.80㎡)의 경우 안방침실이 특화돼 있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드레스룸 외에 별도의 붙박이장이 들어서고 욕실 등 부대공간이 넓어진다. 이에 비해 84B(84.86㎡)는 주방이 특화가 되어 있다. 별도의 확장이 없더라도 넓은 수납공간과 조리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118㎡ 이상 주택형에는 세탁실에 별도의 손빨래대(씽크볼)이 제공된다. 쭈그려 앉지 않아도 손빨래를 할 수 있다. 종전의 세면기에 빨래판이 붙어 있는 형식이라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118㎡의 경우 안방침실 면적이 넓어 12자 장롱을 들여 놓고도 넉넉할 정도다. 발코니를 확장하지 않아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욕실쪽 발코니는 확장하는 것이 좋다, 변기와 세면기 샤워부스가 기본이지만 넓은 욕조와 고급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욕조 월패트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다. 워크인 드레스룸도 두배 가까이 넓어진다.
118㎡는 차분한 느낌의 디자인이 적용됐지만 153㎡는 밝은 느낌으로 설계됐다. 역시 최상층에는 80㎡ 가량의 다락방과 45㎡ 정도의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 153㎡은 굳이 발코니를 확장하지 않아도 좋다. 거실과 작은 침실들의 발코니가 이어져 있어 별도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다.
과거에 공급했던 김포신안실크밸리 1, 2차 인근에 단지가 자리잡는다. 시간이 지났지만 이전 단지에 비해 외관이나 마감은 큰 차이를 보인다. 시내 중심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최근 분양을 시작하는 김포한강신도시와도 가까이 있다. 3차단지는 1074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옆에는 지자체가 조성하는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리조트 느낌의 연못과 놀이터 정원,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8일부터 3일간 1,2,3순위 청약을 받고 당첨자는 16일 발표할 계획이다. 계약은 22일부터다. 문의 157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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