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서울 신길동과 월계동에서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SK건설이 수주한 ‘신길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583-1번지 일대의 7만6790m² 대지에 지하2층~지상26층 17개동으로 55m²부터 167m²까지 125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합원분 572가구와 임대 229가구를 제외한 45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월계3구역 주택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531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1층 7개동으로 81~160m² 465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조합원분 220가구와 임대 77가구를 제외한 16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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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수주한 ‘신길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583-1번지 일대의 7만6790m² 대지에 지하2층~지상26층 17개동으로 55m²부터 167m²까지 125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합원분 572가구와 임대 229가구를 제외한 45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월계3구역 주택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531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1층 7개동으로 81~160m² 465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조합원분 220가구와 임대 77가구를 제외한 16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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