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첨단 나노기술 및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초소형 식중독균 검출기를 개발해 올 6월에 특허 출원을 신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 기기는 △무게가 가볍고 △크기도 소형이면서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농진청은 식중독균을 판별해 내는 시간이 최소 20~30분에 불과해 식중독 및 독소에 의한 농식품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진청은 농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지난 8~9일 이틀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
정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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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에 따르면 이 기기는 △무게가 가볍고 △크기도 소형이면서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농진청은 식중독균을 판별해 내는 시간이 최소 20~30분에 불과해 식중독 및 독소에 의한 농식품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진청은 농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지난 8~9일 이틀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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