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오영교)는 서울·경기지역 고교 진학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기추천 전형 진학지도에 관한 실질적 정보를 재공하기 위해 17일 ‘입학사정관과 함께 하는 자기추천 전형 진로지도 워크숍’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진학담당교사 128명이 참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09학년도 동국대 자기추천전형 합격생을 지도했던 현직교사(이남숙 경기 인창고 교사)가 1단계 서류전형에 해당하는 자기추천서와 포트폴리오에 대한 지도 방법과 경험을 발표했다. 또 2단계에서 비중이 높은 면접에 대해서는 실제 교수입학사정관인 한만수 교수(국어국문학과)와 성정석 교수(바이오 학부)가 주안점과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은 입학사정관제도의 사교육 잠식의 우려 속에서 고교 진학담당 교사들만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줌으로 대학진학지도에서 우위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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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에서는 2009학년도 동국대 자기추천전형 합격생을 지도했던 현직교사(이남숙 경기 인창고 교사)가 1단계 서류전형에 해당하는 자기추천서와 포트폴리오에 대한 지도 방법과 경험을 발표했다. 또 2단계에서 비중이 높은 면접에 대해서는 실제 교수입학사정관인 한만수 교수(국어국문학과)와 성정석 교수(바이오 학부)가 주안점과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은 입학사정관제도의 사교육 잠식의 우려 속에서 고교 진학담당 교사들만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줌으로 대학진학지도에서 우위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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