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고위직 인사

국세청 차장 이현동, 서울청장 채경수

지역내일 2009-07-23 (수정 2009-07-23 오전 9:16:50)
국세청은 23일 고위직 16명에 대한 승진ㆍ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 차장에 이현동(행시24회) 서울청장, 서울청장에 채경수(행시23회) 본청 조사국장, 중부청장에 왕기현(7급공채) 본청 전산정보관리관이 각각 임명됐다.
부산청장에는 허장욱(행시23회) 본청 납세지원국장, 대전청장에는 김영근(행시23회) 본청 근로소득지원국장, 광주청장에는 임성균(행시24회) 본청 감사관, 대구청장에는 공용표(행시24회) 본청 개인납세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본청 조사국장에는 행시 27회인 송광조 서울청 조사1국장, 근로소득지원국장에 김문수(행시25회) 서울청 납세지원국장, 기획조정관에 김덕중(행시27회) 대전청장, 법무심사국장에 조홍희(행시24회) 법인납세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개인납세국장에 이종호(행시27회) 법무심사국장, 법인납세국장에 이전환(행시27회) 기획조정관, 부동산납세국장에 원정희(군특채:육사 36기)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에 임환수(행시28회)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에 하종화(9급공채) 중부청 조사2국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경북 청도 출신인 이현동 신임 차장은 대구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을 거쳐 현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으며 본청 조사국장을 지냈다.
부산 출신인 채경수 서울청장은 서울청 조사2국장, 대구청장을 거쳤고, 전북 남원 출신인 왕기현 중부청장은 중부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등을 지냈다.채 신임 서울청장은 23일 오전 취임식을 가졌다.
국세청은 다음주에 지방청 국장과 세무서장 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