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을 대표하는 특산품축제인 ‘대부포도축제’가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안산대부포도축제는 지난 1995년 시작돼 매년 실시해오다가 2001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대부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대부포도와 함께 오감만족’이란 주제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 포도·와인·이오특산품 직거래 및 시식, 대형 포도주 담그기, 포도 정량 맞추기, 포도 깜짝경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안산이오 농산물 대축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대부포도축제는 안산시의 지역 명품으로 자리 잡은 대부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거래장터 등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화합하는 축제한마당”이라고 소개했다.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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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부포도축제는 지난 1995년 시작돼 매년 실시해오다가 2001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대부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대부포도와 함께 오감만족’이란 주제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 포도·와인·이오특산품 직거래 및 시식, 대형 포도주 담그기, 포도 정량 맞추기, 포도 깜짝경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안산이오 농산물 대축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대부포도축제는 안산시의 지역 명품으로 자리 잡은 대부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거래장터 등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화합하는 축제한마당”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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