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시스템 체험
지역내일
2009-07-31
대한주택공사(사장 최재덕)는 30일 9월말 선보일 보금자리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9월 초 시스템을 개설해 가상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예약제도는 공공 보금자리주택 설계시 입주자 선호를 반영하기 위해 도입했다.
주공은 사전예약제도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관련 문의에 즉각적인 응대가 가능한 상담인력을 9, 10월 본사 및 지역본부에 배치·운영키로 했다.
현재 서울 강남세곡, 서초우면 및 하남미사 등 4개 지구에 약 4만호의 보금자리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이중 공공분양주택을 사전예약으로 공급한다. 공급물량은 8월말쯤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주공은 사전예약제도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관련 문의에 즉각적인 응대가 가능한 상담인력을 9, 10월 본사 및 지역본부에 배치·운영키로 했다.
현재 서울 강남세곡, 서초우면 및 하남미사 등 4개 지구에 약 4만호의 보금자리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이중 공공분양주택을 사전예약으로 공급한다. 공급물량은 8월말쯤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