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대한주택공사에서 발주한 경남 진주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롯데건설이 최저가 심사낙찰제 대상 공사로는 처음으로 수주한 사업이다. 진주시 평거동 택지개발사업 지구 내 연면적 9만7000㎡에 지하 1~지상 15층 13개동 규모의 아파트 706채를 건설하게 된다. 사업비는 661억이며, 공사기간은 23개월이다.
이 공사에는 롯데건설 외에 대우, 포스코, 금호,두산,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대형건설사들이 주공아파트 입찰에 소극적이었지만 최근 경기 불황 여파로 적극적인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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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롯데건설이 최저가 심사낙찰제 대상 공사로는 처음으로 수주한 사업이다. 진주시 평거동 택지개발사업 지구 내 연면적 9만7000㎡에 지하 1~지상 15층 13개동 규모의 아파트 706채를 건설하게 된다. 사업비는 661억이며, 공사기간은 23개월이다.
이 공사에는 롯데건설 외에 대우, 포스코, 금호,두산,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대형건설사들이 주공아파트 입찰에 소극적이었지만 최근 경기 불황 여파로 적극적인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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