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는 “철도 관련 연구 및 산업시설이 밀집한 부곡동 일대 11.32㎢를 ‘철도산업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지식경제부에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지역에는 한국철도대학과 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 철도박물관, 철도인재개발원, 현대로템 등이 있다.
시는 우선 1단계로 2014년까지 59억원을 들여 철도공원과 철도거리를 조성하고, 철도축제 및 철도특구투어, 레일바이크 설치, 국제철도연수센터 인재육성, 산학연종사자 주택우선공급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구지정 승인여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관계 행정기관의 협의와 특구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올해 말쯤 결정된다.
의왕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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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지역에는 한국철도대학과 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 철도박물관, 철도인재개발원, 현대로템 등이 있다.
시는 우선 1단계로 2014년까지 59억원을 들여 철도공원과 철도거리를 조성하고, 철도축제 및 철도특구투어, 레일바이크 설치, 국제철도연수센터 인재육성, 산학연종사자 주택우선공급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구지정 승인여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관계 행정기관의 협의와 특구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올해 말쯤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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