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처장 이기범
숙명여대 수시모집은 2009년 9월(1차 모집)과 11월(2차 모집)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수시 1차는 11개 전형에서 993명, 수시 2차는 1개 전형에서 550명 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2%에 달하는 1543명을 선발한다.
1차의 8개 전형에서 550명의 학생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선발인원 20명의 27.7배에 달하는 규모다. 입학사정관 전형에는 글로벌리더십 전형의 글로벌서비스학부 부문(39명), 자기추천자 전형(인문소양우수자 20명, 특정역량우수자 10명, 리더십우수자 20명), 지역핵심인재 전형(234명), 그리고 섬김사랑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이 있다.
숙명여대는 입학사정관 전형 외 일반전형으로 수시 1차 모집에서 글로벌리더십 전형의 외국어우수자 부문(156명)과 함께 학교장추천리더십 전형(150명), 전공예약제 전형(137명)이 있다. 외국어우수자·학교임원·학생부우수자라면 주저 없이 도전해 볼만하다. 글로벌리더십 전형의 외국어우수자 부문은 말 그대로 외국어우수자를 선발한다. 외국어(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성적 60%와 해당 외국어로 진행되는 면접·구술시험 4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교장추천리더십 전형은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교임원 활동경험이 있는 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으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60%, 면접·구술시험 40%를 반영한다. 전공예약제 전형은 100% 학생부 성적으로만 선발한다.
특히 수시 2차 모집에서 논술시험으로 550명을 모집하는데 지원자 모두에게 논술시험을 볼 기회가 주어지므로 논술역량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매우 유리한 전형이다. 수시 2차 일반학생(논술우수자) 전형은 특히 논술시험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는 것에 주목하자. 나머지 50%는 일반선발로 학생부 60%와 논술시험 40%를 반영한다. 일반선발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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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수시모집은 2009년 9월(1차 모집)과 11월(2차 모집)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수시 1차는 11개 전형에서 993명, 수시 2차는 1개 전형에서 550명 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2%에 달하는 1543명을 선발한다.
1차의 8개 전형에서 550명의 학생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선발인원 20명의 27.7배에 달하는 규모다. 입학사정관 전형에는 글로벌리더십 전형의 글로벌서비스학부 부문(39명), 자기추천자 전형(인문소양우수자 20명, 특정역량우수자 10명, 리더십우수자 20명), 지역핵심인재 전형(234명), 그리고 섬김사랑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이 있다.
숙명여대는 입학사정관 전형 외 일반전형으로 수시 1차 모집에서 글로벌리더십 전형의 외국어우수자 부문(156명)과 함께 학교장추천리더십 전형(150명), 전공예약제 전형(137명)이 있다. 외국어우수자·학교임원·학생부우수자라면 주저 없이 도전해 볼만하다. 글로벌리더십 전형의 외국어우수자 부문은 말 그대로 외국어우수자를 선발한다. 외국어(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성적 60%와 해당 외국어로 진행되는 면접·구술시험 4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교장추천리더십 전형은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교임원 활동경험이 있는 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으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60%, 면접·구술시험 40%를 반영한다. 전공예약제 전형은 100% 학생부 성적으로만 선발한다.
특히 수시 2차 모집에서 논술시험으로 550명을 모집하는데 지원자 모두에게 논술시험을 볼 기회가 주어지므로 논술역량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매우 유리한 전형이다. 수시 2차 일반학생(논술우수자) 전형은 특히 논술시험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는 것에 주목하자. 나머지 50%는 일반선발로 학생부 60%와 논술시험 40%를 반영한다. 일반선발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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