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적 영향권에서 살아온 우리나라 여성들은 성적인 문제가 있어도 가슴깊이 묻어만 두고 살아 왔다. 성행위는 부부간의 정당한 권리이자 생의 활력소 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인내심으로만 덮어두고자 하였고, 여성은 성욕을 표출하면 아주 ‘나쁜’ 사람이 되었다. 이는 삶에서 어느 한 부분을 포기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젠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스스로 활기를 되찾아야 한다.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여성 10명중 3명이 오르가슴을 모른다고 하고, 또 열 쌍의 부부가 섹스를 하면 20% 정도의 여성만이 오르가슴을 경험한다고 한다.
불감증은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에 쓰여 지는 용어로 알고 있으나, 이 의미는 남녀 공동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다만, 수동적인 성의 의미에서 여성에게 더 적용되는 증상이다.
먼저 성기능의 전반적 장애 범위를 살펴보도록 하자.
성기능장애에는
1. 성 욕망장애(여기에는 성욕구가 저하된 저하증과 상대와의 성 접촉을 기피하는 혐오증이 있다),
2. 성 각성장애(이에는 성행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자극에도 여성이 흥분이나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남성의 발기부전이 있다),
3. 극치감 장애(이에는 오르가즘을 못 느끼는 것과 남성의 조루나 지루가 있다),
4. 성교통증장애(주로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통증과 질 경련으로 인해 삽입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성 각성장애와 극치감 장애를 일반적인 불감증이라 부른다. 원인은 주로 기능적(심리적)장애와 기질적(자궁과 질의 이상)장애로 나누며, 심리적 요인은 상대방과의 인간관계 및 감정적 요인으로 인해 성적 매력이나 자극을 받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알코올 중독, 협심증, 화병, 우울증, 당뇨병 등으로 인한 장기적 신체의 균형파괴로 나타나며, 기질적 장애는 자궁의 병변, 질의질환, 분만과 폐경으로 인한 이완과 호르몬 변화, 요실금 등으로 성 능력이 저하됨으로 나타난다.
갱년기나 조기 폐경 시 여성호르몬의 저하는 난소기능의 약화와 동반하여, 질건조, 성교통, 성욕감소를 직접적으로 만들어 낸다. 폐경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노화가 촉진되는 과정이다. 특히 질 조직이 위축되면서 건조감을 초래하며, 이에 따라 성교통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이런 중에 폐경 여성들이 성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괴로운 것은 성 욕구의 저하이다.
한방적인 치료입장에서 보면 자하거 요법과 병행된 한약으로 난소기능을 활성화하고, 적어진 에스트로겐의 자연스런 증가로 이어져 이런 성기능 장애는 한 두달에 해소 될 수 있다.
성욕은 유즙분비호르몬으로 알려진 프로락틴과도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성적 욕구가 저하되어 있는 폐경 여성은 혈중 프로락틴 수치가 매우 높다. 프로락틴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도 알려져 있는 만큼 폐경 여성의 성욕의 저하는 정신적, 사회적 문제가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요실금이 심해지면 부부 관계 시에 소변이 새어나와 이를 피하기 위해 관계를 기피하거나 관계 중에 항상 신경을 쓰느라 불감증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고, 비만도 불감증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를 극복하고 치료하려면 기능적(심리적) 요인은 서로 권태를 느끼지 않도록 끊임없이 성생활에 관심을 갖고 수치감, 스트레스, 자신감부족을 털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자신을 풀어놓아야하며 성감대를 찾아서 자기개발하며 근육이완을 통해 부드러운 정신과 육체 상태를 만들고 몸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기질적으로는 자궁과 질의 혈행을 증진시켜 병변을 고치고 , 난소에서의 호르몬 분비촉진을 시켜주는 자하거 요법, 심기와 기의 울체를 풀어주는 한약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한약 중에는 성감을 높이고 성력을 자연스럽게 강하게 하는 약물이 다양하게 있으므로 자신의 몸에 맞게 처방하여 치료에 임하면 매우 탁월한 변화가 나타난다. 일례로는 음양곽, 파극천, 복분자, 쇄양, 육종용등의 약재가 남녀의 성기능 강화에 효과가 좋으며 양기탕, 궁소보태탕 등이 여성의 불감증을 고치는 약으로 있다. 술이나 흡연, 기름진 음식 등은 성기능을 약화시키므로 삼가고, 운동은 남녀모두에게 성욕을 유발하는 테스토스테론의 증가를 유발함으로 매일 건강하고 활기찬 운동을 함이 요결이다. 상대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싸주며 아끼면 빨리 나을 수 있는 증상이다.
하이미즈 한의원 박영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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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은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에 쓰여 지는 용어로 알고 있으나, 이 의미는 남녀 공동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다만, 수동적인 성의 의미에서 여성에게 더 적용되는 증상이다.
먼저 성기능의 전반적 장애 범위를 살펴보도록 하자.
성기능장애에는
1. 성 욕망장애(여기에는 성욕구가 저하된 저하증과 상대와의 성 접촉을 기피하는 혐오증이 있다),
2. 성 각성장애(이에는 성행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자극에도 여성이 흥분이나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남성의 발기부전이 있다),
3. 극치감 장애(이에는 오르가즘을 못 느끼는 것과 남성의 조루나 지루가 있다),
4. 성교통증장애(주로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통증과 질 경련으로 인해 삽입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성 각성장애와 극치감 장애를 일반적인 불감증이라 부른다. 원인은 주로 기능적(심리적)장애와 기질적(자궁과 질의 이상)장애로 나누며, 심리적 요인은 상대방과의 인간관계 및 감정적 요인으로 인해 성적 매력이나 자극을 받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알코올 중독, 협심증, 화병, 우울증, 당뇨병 등으로 인한 장기적 신체의 균형파괴로 나타나며, 기질적 장애는 자궁의 병변, 질의질환, 분만과 폐경으로 인한 이완과 호르몬 변화, 요실금 등으로 성 능력이 저하됨으로 나타난다.
갱년기나 조기 폐경 시 여성호르몬의 저하는 난소기능의 약화와 동반하여, 질건조, 성교통, 성욕감소를 직접적으로 만들어 낸다. 폐경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노화가 촉진되는 과정이다. 특히 질 조직이 위축되면서 건조감을 초래하며, 이에 따라 성교통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이런 중에 폐경 여성들이 성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괴로운 것은 성 욕구의 저하이다.
한방적인 치료입장에서 보면 자하거 요법과 병행된 한약으로 난소기능을 활성화하고, 적어진 에스트로겐의 자연스런 증가로 이어져 이런 성기능 장애는 한 두달에 해소 될 수 있다.
성욕은 유즙분비호르몬으로 알려진 프로락틴과도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성적 욕구가 저하되어 있는 폐경 여성은 혈중 프로락틴 수치가 매우 높다. 프로락틴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도 알려져 있는 만큼 폐경 여성의 성욕의 저하는 정신적, 사회적 문제가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요실금이 심해지면 부부 관계 시에 소변이 새어나와 이를 피하기 위해 관계를 기피하거나 관계 중에 항상 신경을 쓰느라 불감증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고, 비만도 불감증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를 극복하고 치료하려면 기능적(심리적) 요인은 서로 권태를 느끼지 않도록 끊임없이 성생활에 관심을 갖고 수치감, 스트레스, 자신감부족을 털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자신을 풀어놓아야하며 성감대를 찾아서 자기개발하며 근육이완을 통해 부드러운 정신과 육체 상태를 만들고 몸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기질적으로는 자궁과 질의 혈행을 증진시켜 병변을 고치고 , 난소에서의 호르몬 분비촉진을 시켜주는 자하거 요법, 심기와 기의 울체를 풀어주는 한약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한약 중에는 성감을 높이고 성력을 자연스럽게 강하게 하는 약물이 다양하게 있으므로 자신의 몸에 맞게 처방하여 치료에 임하면 매우 탁월한 변화가 나타난다. 일례로는 음양곽, 파극천, 복분자, 쇄양, 육종용등의 약재가 남녀의 성기능 강화에 효과가 좋으며 양기탕, 궁소보태탕 등이 여성의 불감증을 고치는 약으로 있다. 술이나 흡연, 기름진 음식 등은 성기능을 약화시키므로 삼가고, 운동은 남녀모두에게 성욕을 유발하는 테스토스테론의 증가를 유발함으로 매일 건강하고 활기찬 운동을 함이 요결이다. 상대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싸주며 아끼면 빨리 나을 수 있는 증상이다.
하이미즈 한의원 박영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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