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복지부와 공동으로 향후 3년간 150억 원을 투자해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출산친화 제도 강화 △가족 친화 기업문화 조성 △출산 양육 시설.서비스 확충 △출산장려기금 조성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 등 5대 분야에서 출산장려 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우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출산친화 제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직원들에 대한 출산장려금 지원제를 도입, 둘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100만원, 셋째 아이부터는 3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가족 수당도 2자녀에 대해서만 주던 것을 모든 자녀로 확대하고, 임산부의 육아지원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임산부 검진 휴일제 홍보를 강화하고,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일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는 출산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늘리고, 아이를 키우는 직원의 재택근무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또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족초청 행사, 아버지 육아교실, 다자녀 가정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출산 및 양육 친화형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으로 11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그린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2011년까지 전국 점포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점포에 임산부 휴게실을 도입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공공 보육시설 설립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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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출산친화 제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직원들에 대한 출산장려금 지원제를 도입, 둘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100만원, 셋째 아이부터는 3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가족 수당도 2자녀에 대해서만 주던 것을 모든 자녀로 확대하고, 임산부의 육아지원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임산부 검진 휴일제 홍보를 강화하고,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일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는 출산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늘리고, 아이를 키우는 직원의 재택근무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또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족초청 행사, 아버지 육아교실, 다자녀 가정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출산 및 양육 친화형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으로 11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그린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2011년까지 전국 점포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점포에 임산부 휴게실을 도입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공공 보육시설 설립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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