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지역주민의 자원절약 의식 고취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자원재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3일 대전 서구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관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적 및 처리실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이행실태, 종량제 봉투사용 및 불법투기 실태 등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심사는 민간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구 평가위원회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실적 등 총 5개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하게 된다. 평가 후에는 공동주택의 경우 최우수 3000만원, 우수 2000만원, 단독주택의 경우 최우수 2000만원, 우수 100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부여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평가 결과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23일 대전 서구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관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적 및 처리실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이행실태, 종량제 봉투사용 및 불법투기 실태 등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심사는 민간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구 평가위원회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실적 등 총 5개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하게 된다. 평가 후에는 공동주택의 경우 최우수 3000만원, 우수 2000만원, 단독주택의 경우 최우수 2000만원, 우수 100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부여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평가 결과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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