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우수공무원에 독도체험
서울 성동구가 우수공무원들에게 우리땅 독도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성동구는 23일부터 민원서비스와 행정발전 분야에서 기여도가 높은 공무원 107명을 선발, 독도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독도아카데미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강의와 견학을 연계한 체험교육. 23일 35명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과 14일 각각 36명씩 울릉군에서 주관하는 독도아카데미에 입소한다. 교육은 2박 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명사특강에 이어 울릉도와 독도를 담은 영상물 교육,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워크숍에 이어 독도 현장체험과 울릉도 육·해상 견학 등으로 구성돼있다.
구는 독도아카데미 외에도 직원들이 업무효율을 스스로 높일 수 있도록 27개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재개발 사회복지 부동산공법 등 다양한 교육도 진행 중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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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우수공무원들에게 우리땅 독도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성동구는 23일부터 민원서비스와 행정발전 분야에서 기여도가 높은 공무원 107명을 선발, 독도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독도아카데미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강의와 견학을 연계한 체험교육. 23일 35명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과 14일 각각 36명씩 울릉군에서 주관하는 독도아카데미에 입소한다. 교육은 2박 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명사특강에 이어 울릉도와 독도를 담은 영상물 교육,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워크숍에 이어 독도 현장체험과 울릉도 육·해상 견학 등으로 구성돼있다.
구는 독도아카데미 외에도 직원들이 업무효율을 스스로 높일 수 있도록 27개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재개발 사회복지 부동산공법 등 다양한 교육도 진행 중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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