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앞둔 부동산시장은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2곳, 견본주택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7일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LIG건설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리가’는 지역 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조합원 자격을 갖추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지하3~지상17층 8개 동 공급면적 109㎡ 452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은 9일 서울 구로구 온수동 ‘힐스테이트’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지하2~지상12층 18개동, 공급면적 81~191㎡ 999가구로 구성돼 있다. 후분양 아파트로 10월 입주예정이며 일반분양은 211가구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공급하는 ‘아이파크시티’(1?3블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지상14층 25개동, 공급면적 111~255㎡ 1336가구로 구성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98만7493㎡ 면적에 아파트 6500가구가 들어서며,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이다.
11일에는 골드클래스가 청라지구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청라지구 A35블록에 공급할 ‘청라 골드클래스’는 지하 1~지상 25층 3개 동, 공급면적 142~143㎡ 192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벽산건설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동 블루밍’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고척동 블루밍’은 구로구 고척동 155-2 일대 고척3구역을 재개발 한 단지로 공급면적 80~145㎡ 339가구 중 14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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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2곳, 견본주택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7일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LIG건설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리가’는 지역 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조합원 자격을 갖추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지하3~지상17층 8개 동 공급면적 109㎡ 452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은 9일 서울 구로구 온수동 ‘힐스테이트’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지하2~지상12층 18개동, 공급면적 81~191㎡ 999가구로 구성돼 있다. 후분양 아파트로 10월 입주예정이며 일반분양은 211가구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공급하는 ‘아이파크시티’(1?3블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지상14층 25개동, 공급면적 111~255㎡ 1336가구로 구성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98만7493㎡ 면적에 아파트 6500가구가 들어서며,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이다.
11일에는 골드클래스가 청라지구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청라지구 A35블록에 공급할 ‘청라 골드클래스’는 지하 1~지상 25층 3개 동, 공급면적 142~143㎡ 192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벽산건설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동 블루밍’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고척동 블루밍’은 구로구 고척동 155-2 일대 고척3구역을 재개발 한 단지로 공급면적 80~145㎡ 339가구 중 14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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