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성가병원 ‘가톨릭 부천성모병원’으로
경기도 부천에 있는 가톨릭대 성가병원이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으로 이름을 바꾼다.
부천성모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구현을 위해 오는 9일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김형민 병원장을 비롯 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브랜드 재창조 선포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 병원은 지난 1983년 현재의 부천시 소사동에 598병 병상으로 지역주민 진료에 나섰다. 이에 앞서 1958년 성가소비녀회에 의해 미아리 본당에 ‘성가의원’ 개원을 했고 이후 1970년 서울의 하월곡동에 병원을 확장이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 개원 50주년을 맞아 병원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했다.
강서 나누리병원 진료 개시
강서 나누리병원이 5일 진료를 시작한다. 이 병원은 서울 논현동 나누리병원 본원과 인천 부평의 인천 나누리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것이다. 93병상의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이다.
이 병원은 관절센터와 척추센터 내과센터 비수술치료센터 등을 운영한다.
김영호 강서 나누리병원장은 “강서 나누리병원 의료진은 환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검증된 치료법만을 고집하는 나누리병원의 의료철학을 계승한다”며 “척추뿐만 아니라 관절분야에서도 전국 최고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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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에 있는 가톨릭대 성가병원이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으로 이름을 바꾼다.
부천성모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구현을 위해 오는 9일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김형민 병원장을 비롯 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브랜드 재창조 선포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 병원은 지난 1983년 현재의 부천시 소사동에 598병 병상으로 지역주민 진료에 나섰다. 이에 앞서 1958년 성가소비녀회에 의해 미아리 본당에 ‘성가의원’ 개원을 했고 이후 1970년 서울의 하월곡동에 병원을 확장이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 개원 50주년을 맞아 병원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했다.
강서 나누리병원 진료 개시
강서 나누리병원이 5일 진료를 시작한다. 이 병원은 서울 논현동 나누리병원 본원과 인천 부평의 인천 나누리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것이다. 93병상의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이다.
이 병원은 관절센터와 척추센터 내과센터 비수술치료센터 등을 운영한다.
김영호 강서 나누리병원장은 “강서 나누리병원 의료진은 환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검증된 치료법만을 고집하는 나누리병원의 의료철학을 계승한다”며 “척추뿐만 아니라 관절분야에서도 전국 최고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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