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에 안양과 안산에 두 곳에 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2개 센터에 매년 20억원(도비 16억원, 시비 2억원, 한국전기연구원 2억원)씩 5년 간 모두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개원 이후 의료기기 업체의 기술개발,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발굴을 위한 업체 및 의료기관간 정보교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는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며 예산이 확정되면 설치 장소 등을 결정하고 내년 초 센터를 개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도내 의료기기 산업관련 82개 기업체가 참여하는 의료기기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를 창립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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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2개 센터에 매년 20억원(도비 16억원, 시비 2억원, 한국전기연구원 2억원)씩 5년 간 모두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개원 이후 의료기기 업체의 기술개발,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발굴을 위한 업체 및 의료기관간 정보교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는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며 예산이 확정되면 설치 장소 등을 결정하고 내년 초 센터를 개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도내 의료기기 산업관련 82개 기업체가 참여하는 의료기기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를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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