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일반 1순위 둘째날 청약에서 1277가구가 미달됐다고 27일 밝혔다.
1순위 첫째날 청약에서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지구는 마감했지만 하남 미사, 고양 원흥지구에서 이같은 미달을 기록했다.
이날은 청약저축 일반 1순위 가입자중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 800만원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았다.
1115가구를 모집한 고양 원흥지구는 첫날 26일 145명에 이어 이튿날인 27일 1084명이 접수했으나 당해 지역에서 25가구, 수도권에서 218가구 등 243가구가 남았다. 하남 미사지구는 4057가구 모집에 이틀동안 5550명이 접수했으며 당해지역에서 699가구, 수도권에서 335가구 등 1034가구가 미달됐다. 이날 미달된 1227가구는 28일 청약저축 1순위 가입자중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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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첫째날 청약에서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지구는 마감했지만 하남 미사, 고양 원흥지구에서 이같은 미달을 기록했다.
이날은 청약저축 일반 1순위 가입자중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 800만원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았다.
1115가구를 모집한 고양 원흥지구는 첫날 26일 145명에 이어 이튿날인 27일 1084명이 접수했으나 당해 지역에서 25가구, 수도권에서 218가구 등 243가구가 남았다. 하남 미사지구는 4057가구 모집에 이틀동안 5550명이 접수했으며 당해지역에서 699가구, 수도권에서 335가구 등 1034가구가 미달됐다. 이날 미달된 1227가구는 28일 청약저축 1순위 가입자중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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