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저탄소 녹색도시 시범사업을 위해 강릉시와 강원도청, 강릉원주대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강릉시는 지난 7월 환경부가 시행하는 저탄소 녹색사업 시범도시로 선정돼 2012년까지 경포도립공원과 주변 981만㎡ 부지에 저탄소 에너지 개발, 생태녹지 조성 및 친환경 교통시스템, 저탄소 주택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삼성전기는 친황경 LED조명 시스템, 생태환경시스템, 녹색교통 시스템 등에 IT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구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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