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재래시장 활성화 강연회 개최
지역내일
2001-08-19
부천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3주간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19일 밝혔다.
부천시 지식산업과는 "소비자 구매패턴의 변화와 대형 유통업체들의 진출로 인해 재래시장의 주먹구식 경영기법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했다"며 "재래시장이 대형매장과의 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연회는 9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 등 관할 구청에서 진행되며 재래시장 종사자, 건물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의 강사인 한국유통연구소 이범열 소장은 '디지털시대의 재래시장 활성화의 실천적 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시장을 생업으로 삼는 영세상인들도 고객만족주의를 인식하고 효율적 경영기법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부천시 지식산업과는 "소비자 구매패턴의 변화와 대형 유통업체들의 진출로 인해 재래시장의 주먹구식 경영기법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했다"며 "재래시장이 대형매장과의 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연회는 9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 등 관할 구청에서 진행되며 재래시장 종사자, 건물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의 강사인 한국유통연구소 이범열 소장은 '디지털시대의 재래시장 활성화의 실천적 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시장을 생업으로 삼는 영세상인들도 고객만족주의를 인식하고 효율적 경영기법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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