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하이라이프퍼펙트 VVIP보험 출시(사진)
금융권을 중심으로 VVIP(초우량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전용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도 VVIP를 겨냥한 상품이 출시됐다. 현대해상은 VVIP를 위한 해외 유명병원의 의료소견서비스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라이프퍼펙트VVIP 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보장과 높은 환급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보장형과 저축형 두 종류로 개발됐다.
현대해상은 세계적인 의료관련 서비스 전문회사인 메디가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선진 해외병원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보장형 상품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국내 의료기관에서 1차 진료소견이 내려진 환자가 증상이나 병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진단과 치료를 원할 경우 유용하다. 해외 100여개 유명병원(존스홉킨스 하버드대학병원 런던킹스대학병원 등)의 전문의료진에게 국내진단과 치료방법 등을 재검증 받고, 진료방법 추천 및 해외병원 진료가능 여부 등 2차 의료소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치료를 희망할 경우 해당 질병 치료에 권위가 있는 유명 병원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예상진료비용, 예상진료기간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환자가 현지에 도착하는 즉시 진료가 이뤄지도록 해외 병원의 진료 예약 대행서비스도 가능하다. 기본계약 외에 실손의료비특약 등 총 86가지의 보장들로 구성돼 있어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종합적인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현대해상 남상훈 상품개발부장은 “현대해상이 VVIP고객을 대상으로 개발한 이 상품은 고액의 보장과 국내에서도 해외 유명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신한카드, JCR 신용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신한카드의 신용등급과 전망이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일본의 신용평가사인 JCR로부터 기존 신용등급 A(전망 : 부정적)에서 A(전망 : 안정적)로 등급 전망이 상향됐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9월에는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Fitch사로부터 금융위기 이후 이례적인 등급 상향 조정을 받아 국내 여신전문회사 중에서 최고 등급인‘A-’를 획득한 바 있다. JCR은 신용등급전망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 한국 거시 경제 회복세와 신한카드의 재무 건전성도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는 점을 꼽았다. 아울러 신한카드가 신한지주의 주력 자회사로서 비은행 부문의 주요 수익원 역할을 하고 있는 점, 국내 1등 카드사의 브랜드파워와 마케팅 능력 등도 주요 원인으로 평가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JCR의 신용등급전망 상향으로 신한카드의 대외신인도 제고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면서 “국내 1등 카드사를 넘어 글로벌 리딩 카드사로 자리 잡기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신용관리하에서 견조한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현대카드M 서비스 리뉴얼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현대카드M 계열의 특화 카드 3종(현대카드M BLU/Q/Lady)의 서비스를 리뉴얼 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특화카드인 ‘현대카드M BLU’와 ‘현대카드M Q’는 주유, 정비, 보험 등 차량관련 전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실속 위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 우선 GS칼텍스 주유소 이용시 적립율을 기존 리터당 50포인트에서 80포인트로 높이고, 적립과 동시에 리터당 100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LPG충전소에서도 기존 결제금액의 0.5% 에서, 리터당 40포인트로 적립율을 크게 높였다.
차량정비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했다. 전국 2500여개 현대·기아차 정비서비스 업체인 BLU-Hands와 AUTO-Q에서 정비대금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며, 차량 정비와 소모품을 교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정비쿠폰을 매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 BLU와 기아자동차 Q멤버십 서비스의 차량 무료점검과 긴급출동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 자동차 보험관련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됐다.
현대 하이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이용할 경우, 매년 3만원 상당의 보험 상품권이 제공되고, 보험료 결제 시 M포인트를 3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총 6만원의 보험료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여성 특화카드인 현대카드M Lady는 여성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에서 할인과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더블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CJ오쇼핑, CJ몰 등 14개 쇼핑 업체에서는 결제금액의 5% 할인과 결제금액의 최대 4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동시에 제공된다.
빕스, 베니건스 등 18개 외식 업체에서는10% 할인혜택과 최대 3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지며,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등 10개 레저 시설을 이용할 때도 10% 할인과 최대 40%의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롯데시네마와 프리머스 극장에서 영화관람권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이 7000원 이하면 2000원, 7000원을 초과하면 4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과 함께 장당 2000원까지 M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쇼핑 미용 육아 등 여성 특화 할인 혜택도 크게 늘어났다.
세 카드의 포인트 적립율은 가맹점별로 0.5~3%로 차등화 돼 있던 것이,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일괄적으로 1% 적립된다. 단 통신요금과 하이패스 결제는 2%, 대중교통 요금 결제와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를 이용할 경우에는 3%의 적립율이 적용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M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당 카드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을 정밀하게 분석해 보다 특화된 서비스로 리뉴얼했다”며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해 사용한다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한국알리안츠생명 최대한 지원”(사진)
마이클 디크만 알리안츠 그룹 회장 방한
“알리안츠생명의 성장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할 것이다.”
알리안츠 그룹(Allianz SE)의 마이클 디크만 회장은 지난달 29일 방한해 임직원들과 포럼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 알리안츠생명의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한 디크만 회장은 알리안츠 그룹의 현황과 위상, 알리안츠생명의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디크만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알리안츠 그룹은 글로벌 보험금융그룹 중에서 시가총액 1위에 올랐고, 최고의 신용등급과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며 “이는 단기적인 이익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성을 추구하고 고객신뢰를 획득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의 역할은 우리의 고객들에게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알리안츠생명이 지난 10년 동안 재무적으로 든든한 기반을 갖춰 고객과 맺은 약속을 지키는 회사로 성장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많은 다른 국가들의 경우 아직 침체의 늪에 빠져 있지만 한국경제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성장의 기회도 많아진 만큼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이 합심해 성장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디크만 회장은 자신의 책임 하에 10년 전 알리안츠생명 인수를 추진했던 사실을 얘기하며 “알리안츠생명은 나에게 소중한 존재”라면서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크만 회장은 경영철학을 묻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며 고객과 주주에게 지속적인 서비스와 수익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성취하지 못할 아주 높은 도전과제는 없으며 실패가 있더라도 매일매일 새롭게 다짐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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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을 중심으로 VVIP(초우량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전용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도 VVIP를 겨냥한 상품이 출시됐다. 현대해상은 VVIP를 위한 해외 유명병원의 의료소견서비스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라이프퍼펙트VVIP 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보장과 높은 환급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보장형과 저축형 두 종류로 개발됐다.
현대해상은 세계적인 의료관련 서비스 전문회사인 메디가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선진 해외병원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보장형 상품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국내 의료기관에서 1차 진료소견이 내려진 환자가 증상이나 병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진단과 치료를 원할 경우 유용하다. 해외 100여개 유명병원(존스홉킨스 하버드대학병원 런던킹스대학병원 등)의 전문의료진에게 국내진단과 치료방법 등을 재검증 받고, 진료방법 추천 및 해외병원 진료가능 여부 등 2차 의료소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치료를 희망할 경우 해당 질병 치료에 권위가 있는 유명 병원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예상진료비용, 예상진료기간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환자가 현지에 도착하는 즉시 진료가 이뤄지도록 해외 병원의 진료 예약 대행서비스도 가능하다. 기본계약 외에 실손의료비특약 등 총 86가지의 보장들로 구성돼 있어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종합적인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현대해상 남상훈 상품개발부장은 “현대해상이 VVIP고객을 대상으로 개발한 이 상품은 고액의 보장과 국내에서도 해외 유명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신한카드, JCR 신용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신한카드의 신용등급과 전망이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일본의 신용평가사인 JCR로부터 기존 신용등급 A(전망 : 부정적)에서 A(전망 : 안정적)로 등급 전망이 상향됐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9월에는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Fitch사로부터 금융위기 이후 이례적인 등급 상향 조정을 받아 국내 여신전문회사 중에서 최고 등급인‘A-’를 획득한 바 있다. JCR은 신용등급전망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 한국 거시 경제 회복세와 신한카드의 재무 건전성도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는 점을 꼽았다. 아울러 신한카드가 신한지주의 주력 자회사로서 비은행 부문의 주요 수익원 역할을 하고 있는 점, 국내 1등 카드사의 브랜드파워와 마케팅 능력 등도 주요 원인으로 평가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JCR의 신용등급전망 상향으로 신한카드의 대외신인도 제고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면서 “국내 1등 카드사를 넘어 글로벌 리딩 카드사로 자리 잡기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신용관리하에서 견조한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현대카드M 서비스 리뉴얼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현대카드M 계열의 특화 카드 3종(현대카드M BLU/Q/Lady)의 서비스를 리뉴얼 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특화카드인 ‘현대카드M BLU’와 ‘현대카드M Q’는 주유, 정비, 보험 등 차량관련 전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실속 위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 우선 GS칼텍스 주유소 이용시 적립율을 기존 리터당 50포인트에서 80포인트로 높이고, 적립과 동시에 리터당 100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LPG충전소에서도 기존 결제금액의 0.5% 에서, 리터당 40포인트로 적립율을 크게 높였다.
차량정비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했다. 전국 2500여개 현대·기아차 정비서비스 업체인 BLU-Hands와 AUTO-Q에서 정비대금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며, 차량 정비와 소모품을 교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정비쿠폰을 매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 BLU와 기아자동차 Q멤버십 서비스의 차량 무료점검과 긴급출동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 자동차 보험관련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됐다.
현대 하이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이용할 경우, 매년 3만원 상당의 보험 상품권이 제공되고, 보험료 결제 시 M포인트를 3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총 6만원의 보험료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여성 특화카드인 현대카드M Lady는 여성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에서 할인과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더블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CJ오쇼핑, CJ몰 등 14개 쇼핑 업체에서는 결제금액의 5% 할인과 결제금액의 최대 4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동시에 제공된다.
빕스, 베니건스 등 18개 외식 업체에서는10% 할인혜택과 최대 3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지며,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등 10개 레저 시설을 이용할 때도 10% 할인과 최대 40%의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롯데시네마와 프리머스 극장에서 영화관람권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이 7000원 이하면 2000원, 7000원을 초과하면 4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과 함께 장당 2000원까지 M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쇼핑 미용 육아 등 여성 특화 할인 혜택도 크게 늘어났다.
세 카드의 포인트 적립율은 가맹점별로 0.5~3%로 차등화 돼 있던 것이,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일괄적으로 1% 적립된다. 단 통신요금과 하이패스 결제는 2%, 대중교통 요금 결제와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를 이용할 경우에는 3%의 적립율이 적용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M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당 카드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을 정밀하게 분석해 보다 특화된 서비스로 리뉴얼했다”며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해 사용한다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한국알리안츠생명 최대한 지원”(사진)
마이클 디크만 알리안츠 그룹 회장 방한
“알리안츠생명의 성장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할 것이다.”
알리안츠 그룹(Allianz SE)의 마이클 디크만 회장은 지난달 29일 방한해 임직원들과 포럼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 알리안츠생명의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한 디크만 회장은 알리안츠 그룹의 현황과 위상, 알리안츠생명의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디크만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알리안츠 그룹은 글로벌 보험금융그룹 중에서 시가총액 1위에 올랐고, 최고의 신용등급과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며 “이는 단기적인 이익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성을 추구하고 고객신뢰를 획득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의 역할은 우리의 고객들에게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알리안츠생명이 지난 10년 동안 재무적으로 든든한 기반을 갖춰 고객과 맺은 약속을 지키는 회사로 성장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많은 다른 국가들의 경우 아직 침체의 늪에 빠져 있지만 한국경제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성장의 기회도 많아진 만큼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이 합심해 성장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디크만 회장은 자신의 책임 하에 10년 전 알리안츠생명 인수를 추진했던 사실을 얘기하며 “알리안츠생명은 나에게 소중한 존재”라면서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크만 회장은 경영철학을 묻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며 고객과 주주에게 지속적인 서비스와 수익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성취하지 못할 아주 높은 도전과제는 없으며 실패가 있더라도 매일매일 새롭게 다짐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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