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환경을 자랑하는 전북 무주군(군수 김세웅·사진)이 지난 1997년 여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온 ‘반딧불 축제’가 오는 25일부터 5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희망의 빛을 세계에, 꿈의 빛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가 5번째로 야생의 반딧불이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무주군은 야생의 반딧불이를 많이 볼수 있도록 6월이던 일정을 8월로 조정하고 축제기간중 매일밤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해 반딧불이 탐사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반딧불축제기획단 전병순 홍보담당은 “늦반딧불이가 가장 많은 빛을 발하는 때에 축제시기를 맞췄다”면서 “특히 7월 칠석날 열리는 개막식에는 사랑을 상징하는 반딧불이 삭막한 삶의 오작교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에어돔에 반딧불이 서식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생태체험관’도 이번 ‘반딧불 축제’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밤에만 볼수 있던 반딧불을 대낮에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특히 무주군은 이번 축제의 처음과 끝을 반딧불봉사대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키로 해 민관이 어우러진 화합축제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반딧불축제를 주도해온 김세웅 군수는 “반딧불이는 환경을 테마로 한 무주군의 전략적 구상의 상징이자 핵심”이라며 “이 축제는 환경교육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환경문화 축제인 만큼 어린이들은 청정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부모들은 한여름밤의 추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2010년 동계올림칙 유치를 추진중인 전북도에 무게를 실어주는 차원에서 축제기간중 ‘국제트라이애슬론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희망의 빛을 세계에, 꿈의 빛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가 5번째로 야생의 반딧불이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무주군은 야생의 반딧불이를 많이 볼수 있도록 6월이던 일정을 8월로 조정하고 축제기간중 매일밤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해 반딧불이 탐사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반딧불축제기획단 전병순 홍보담당은 “늦반딧불이가 가장 많은 빛을 발하는 때에 축제시기를 맞췄다”면서 “특히 7월 칠석날 열리는 개막식에는 사랑을 상징하는 반딧불이 삭막한 삶의 오작교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에어돔에 반딧불이 서식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생태체험관’도 이번 ‘반딧불 축제’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밤에만 볼수 있던 반딧불을 대낮에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특히 무주군은 이번 축제의 처음과 끝을 반딧불봉사대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키로 해 민관이 어우러진 화합축제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반딧불축제를 주도해온 김세웅 군수는 “반딧불이는 환경을 테마로 한 무주군의 전략적 구상의 상징이자 핵심”이라며 “이 축제는 환경교육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환경문화 축제인 만큼 어린이들은 청정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부모들은 한여름밤의 추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2010년 동계올림칙 유치를 추진중인 전북도에 무게를 실어주는 차원에서 축제기간중 ‘국제트라이애슬론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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