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과 중국 양국간 관광분야 교류 촉진을 위한한ㆍ중 관광장관회의가 오는 19일 중국 쿤밍(昆明)에서 열린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7일 말했다.
이 회의는 지난 8월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서울에서 만난 양국정상 회담 때 합의한 관광분야 교류 촉진의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 샤오치웨이(邵琪偉) 중국 국가여유(旅遊.관광)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2010 상하이엑스포, 2012 여수엑스포 등을 계기로 상호 관광교류 사절단을 파견하고 출입국 절차를 개선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또 청소년 수학여행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ㆍ중 청소년 교류지도위원회'' 설치,2002년 이후 중단된 한ㆍ중 관광진흥협의회 재개, 한ㆍ중 관광장관회의의 정례화 등도 논의한다.
ev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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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의는 지난 8월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서울에서 만난 양국정상 회담 때 합의한 관광분야 교류 촉진의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 샤오치웨이(邵琪偉) 중국 국가여유(旅遊.관광)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2010 상하이엑스포, 2012 여수엑스포 등을 계기로 상호 관광교류 사절단을 파견하고 출입국 절차를 개선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또 청소년 수학여행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ㆍ중 청소년 교류지도위원회'' 설치,2002년 이후 중단된 한ㆍ중 관광진흥협의회 재개, 한ㆍ중 관광장관회의의 정례화 등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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