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놀이학습 공간인 대전어린이회관이 17일 문을 연다.
유성구 노은동 월드컵경기장 내에 5820㎡(실내 3570㎡, 야외공원 2250㎡) 규모로 건립된 어린이회관은 각종 체험시설과 육아발달지원센터, 장난감 대여센터, 3D입체영상관 등이 마련돼 있으며, 오감정원과 가우디분수, 춤추는 벽 등 야외공원도 갖추고 있다.
전체 면적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체험공간은 세계문화체험존, 직업체험존, 과학체험존, 스포츠체험존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시는 아동전문가를 배치, 어린이의 신체발달 인지능력 의사소통능력 사회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분석해 주는 아동발달적성검사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독교연합봉사회가 위탁받아, 12세 이하의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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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노은동 월드컵경기장 내에 5820㎡(실내 3570㎡, 야외공원 2250㎡) 규모로 건립된 어린이회관은 각종 체험시설과 육아발달지원센터, 장난감 대여센터, 3D입체영상관 등이 마련돼 있으며, 오감정원과 가우디분수, 춤추는 벽 등 야외공원도 갖추고 있다.
전체 면적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체험공간은 세계문화체험존, 직업체험존, 과학체험존, 스포츠체험존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시는 아동전문가를 배치, 어린이의 신체발달 인지능력 의사소통능력 사회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분석해 주는 아동발달적성검사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독교연합봉사회가 위탁받아, 12세 이하의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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