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민들은 러시아 공식방문을 마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맞이하기 위해 최근 거리 단장에 여념이 없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22일 보도했다.
위성중계된 중앙TV는 이날 "장군님께서 러시아연방 방문을 성과(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오시는 길로 겹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또다시 선군영도의 길을 이어 가시고 있다"면서 평양시민들은 그에게 ‘꽃주단’을 깔아주겠다는 일념을 갖고 아파트 주변과 거리에 여러가지 꽃을 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오전 북ㆍ러 국경을 넘어 북한에 들어선 김 국방위원장은 이날 현재까지 평양에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TV도 이어 보통강구역 세거리동 주민들은 아파트 주변에 백일홍과 봉선화를 비롯한 여러 꽃을 심어 정성껏 가꾸고 있으며 특히 김 위원장이 여러 차례 방문한 ‘6인민반(최소행정단위)’의 모범 사례를 시내 곳곳에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성중계된 중앙TV는 이날 "장군님께서 러시아연방 방문을 성과(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오시는 길로 겹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또다시 선군영도의 길을 이어 가시고 있다"면서 평양시민들은 그에게 ‘꽃주단’을 깔아주겠다는 일념을 갖고 아파트 주변과 거리에 여러가지 꽃을 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오전 북ㆍ러 국경을 넘어 북한에 들어선 김 국방위원장은 이날 현재까지 평양에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TV도 이어 보통강구역 세거리동 주민들은 아파트 주변에 백일홍과 봉선화를 비롯한 여러 꽃을 심어 정성껏 가꾸고 있으며 특히 김 위원장이 여러 차례 방문한 ‘6인민반(최소행정단위)’의 모범 사례를 시내 곳곳에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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