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이사장 지미 카터와 봉사활동 펼쳐

지역내일 2009-11-23
태국 치앙마이 국제 해비타트 건축현장서
사진 해비타트
사진설명 : 김호연(좌측 두 번째) 김구 재단 이사장과 지미 카터(우측 두 번째) 미국 전 대통령이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호연 김구 재단 이사장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국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지미 카터 전 미대통령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 이사장은 한국 해비타트 측의 참가요청을 받고 지난 14~20일까지 가족, 빙그레 임직원, 한국 자원봉사자 등 약 80여명과 함께 현지 건축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지미카터특별건축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행사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집을 분양 받는 홈파트너 가족 등 3000~4000여명이 1주일 동안 숙식을 함께 하며 무주택 가정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특별건축프로그램이다.
이 행사에는 탤런트 이서진을 비롯, 중국배우 이연걸과 홍콩의 세계적인 배우 오언조 등 아시아 각국의 해비타트 홍보대사 및 유명 인사들도 포함돼 있다
한국 해비타트 친선대사이기도 한 김 이사장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가족과 함께 국내외 해비타트 행사에 참가해 왔다. 이 밖에도 푸드뱅크 지원, 장학사업, 독립유공자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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