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기존 아파트보다 내구성이 강화된 '수명주택시스템(Long Run Housing System)'을 개발, 이 달 말 분양하는 잠실 갤러리아 팰리스에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상품기획팀 김승민 팀장은 "일반 콘크리트보다 두 배 이상 강도가 높은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배관 시스템의 내구 연한을 콘크리트와 동일하게 유지해 주택 수명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며 "전세계적으로 대물림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 수명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구조·설계·설비 등에까지 이 컨셉을 포괄적으로 적용한 것은 국내에서 잠실 갤러리아 팰리스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상품기획팀 김승민 팀장은 "일반 콘크리트보다 두 배 이상 강도가 높은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배관 시스템의 내구 연한을 콘크리트와 동일하게 유지해 주택 수명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며 "전세계적으로 대물림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 수명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구조·설계·설비 등에까지 이 컨셉을 포괄적으로 적용한 것은 국내에서 잠실 갤러리아 팰리스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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