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유통업체에 롯데백 잠실 이마트 성수점

지역내일 2009-12-18
여성편의시설은 롯데백 미아. 롯데마트 중계점

녹색 유통업체로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이마트 성수점이 꼽혔다.
17일 소비자시민모임(김재옥 회장)은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서울시내 백화점 8곳과 대형마트 13곳의 활동을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이마트 성수점이 녹색 소비를 촉진하는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평가는 영국 NCC의 그리닝 슈퍼마켓 평가지표를 모델로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거쳐 국내 실정에 맞게 평가기준을 선정했다.
소비자평가단이 직접 백화점 및 대형유통매장을 방문해 에너지 절약 및 자원절약 부분 친환경 제품 판매 및 친환경 상품에 대한 홍보, 친환경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 및 기후변화 대응 활동 부분을 평가했다.
백화점 부분에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순으로 선정됐고, 대형마트 부분은 이마트 성수점, 롯데마트 월드점, 이마트 은평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오는 18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그린 유통업체 선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소비자시민모임은 대형 유통점의 여성편의시설을 점검한 결과도 발표했다. 이 결과 백화점 부문에서는 롯데백화점 미아점에 이어 건대스타시티점, 노원점, 청량리점이 나란히 1∼4위를 차지했고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5위로 여성편의시설 평가 베스트 5 안에 들었다.
대형마트 부문에서는 롯데마트 중계점, 이마트 월계점, 롯데마트 구로점, 롯데마트 영등포점, 홈플러스 방학점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석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