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기획 추가

지역내일 2009-12-18
부산시
출산·육아 친화적인 사무환경 조성
임신부용 의자·전자파 차단 앞치마 지급 … 근무시간 탄력 운영

부산시는 지난 8월부터 전국 최초로 임산부를 위한 전용의자와 임신한 여성공무원의 태아를 전자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자파 차단 앞치마를 지급했다. 출산·육아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나선 것이다.
이 사업은 최근 미래기획위원회에 우수 출산정책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직원들에게 배부된 임산부용 의자는 임신여성의 허리와 목을 보호할 수 있는 고급형 의자이다. 시는 이와함께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는 소재가 부착된 앞치마, 책상 가장자리와 복부사이에 두어 완충작용을 하는 ‘태아 보호용 큐션’ 등 3종 세트를 직원 16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조례개정을 통해 생후 2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공무원이 하루 1시간씩 육아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월부터 일-가정 양립을 위해 1주당 15시간 이상 35시간 이하 범위에서 일할 수 있는 시간제 근무제도 시행중이다.
또 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육아 여성공무원은 개인별 육아시간을 고려해 맞춤형 근무시간을 선택하도록 했다. 예를 들면 주 40시간을 맞추면서 출근 시간을 10시로 늦추고 퇴근시간을 오후 7시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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