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노후·불량주택이 밀집해 있는 안암동 5가 152번지 일대 3만6000여㎡(1만903평)에 대대 주택재개발사업시행 인가를 위한 공람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성북구는 다음달 29일까지 30일간의 공람을 거쳐 10월 중순께 사업시행인가를 내주고 2004년까지 재개발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지하 3층, 지상 7∼15층 규모의 아파트 12개동에 24평형 232가구, 32평형 206가구, 40평형 90가구 등 총 52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게 된다.
성북구는 다음달 29일까지 30일간의 공람을 거쳐 10월 중순께 사업시행인가를 내주고 2004년까지 재개발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지하 3층, 지상 7∼15층 규모의 아파트 12개동에 24평형 232가구, 32평형 206가구, 40평형 90가구 등 총 52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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