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가 9만2000가구 규모의 도시로 변모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검단신도시 1지구 11.2㎢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검단신도시 1지구에는 보금자리주택을 포함해 7만8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수용인구는 17만7000명에 달한다. 1지구는 공동주택 6만3297가구, 단독주택이 1314가구, 주상복합 6189가구로 구성된다. 지난해 8월 발표된 2지구를 포함할 경우 검단신도시에는 18.1㎢에 9만2000가구가 들어서며, 수용인구는 23만명에 달한다.
특히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역세권 중심지역에 승용차 접근을 최대한 억제하는 대중교통 전용지구 제도를 도입한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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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검단신도시 1지구 11.2㎢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검단신도시 1지구에는 보금자리주택을 포함해 7만8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수용인구는 17만7000명에 달한다. 1지구는 공동주택 6만3297가구, 단독주택이 1314가구, 주상복합 6189가구로 구성된다. 지난해 8월 발표된 2지구를 포함할 경우 검단신도시에는 18.1㎢에 9만2000가구가 들어서며, 수용인구는 23만명에 달한다.
특히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역세권 중심지역에 승용차 접근을 최대한 억제하는 대중교통 전용지구 제도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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