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 임직원들은 30일 429만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 돈은 공사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단위 미만의 봉급끝전을 1년 동안 모은 것이다.
공사는 2008년에도 봉급끝전 278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공사는 2009년 한해 동안 무한돌봄사업 10억원 기부,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노후 불량주택 도배·장판교체, 전세임대주택 주민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공사는 “새해에도 시무식 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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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2008년에도 봉급끝전 278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공사는 2009년 한해 동안 무한돌봄사업 10억원 기부,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노후 불량주택 도배·장판교체, 전세임대주택 주민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공사는 “새해에도 시무식 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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