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지원
만성심부전증과 근육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해 의료비가 지원된다.
김포시보건소는 지난해 10월 시행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으로 인해 의료보호대상에서 탈락된 환자 중 지속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만성신부전증과 근육병, 혈우병, 고셔병 환자에 대한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 전액을 올 1월부터 지원해 주고 있다.
시의 의료비 지원대상은 총 45명으로 만성신부전증 환자 37명, 혈우병환자 7명, 근육병환자 1명으로 지난 7월말까지 지원된 금액은 5천287만원이다.
의료비 지원신청은 질병과 관련된 진료를 받고 총 진료비 중 보험급여분의 본인부담금에 대한 영수증 원본과 통장사본 또는 온라인계좌번호를 첨부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제출 된 서류는 소정의 절차를 거친 뒤 의료비가 지원된다.
김포2동 주민자치위 창립
김포시 김포2동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동 기능전환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김포2동 주민자치센터는 장기동 1338번지(청송마을 정문 옆)에 지하1층, 지상2층 등 연면적 1473㎡ 규모로 금년 11월중에 준공하고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김포3동 주민자치위원회 현장견학
지난 7월 창립한 김포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8월 28일 부천시와 성남시에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견학했다.
김포3동이 벤치마킹을 실시한 곳은 부천시 원미구 상1동과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으로 이들 지역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높고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 규모에 비해 주민자치센터 참여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와 함께 김포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 개소할 주민자치센터에 주민 스스로 조직, 운영하는 동호회와 같은 자생모임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활동으로 확대해 가는 등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확정,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견학으로 양지역 주민자치위원회간에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직거래, 주말농장체험, 각종 지역 문화행사 초청 등 다양한 교류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재향군인회 고촌면회 결성
김포시 고촌면은 지난달 28일 김포시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재향군인회 고촌면회를 결성했다.
재향군인회 고촌면회 회장에는 이광열(47·전호2리)씨가 취임했다.
행정석사 학위 취득한 김상흠 팀장
김포시의회 사무과 김상흠(42) 의사팀장이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행정학과에서 '수도권의 도시교통체계 개선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팀장은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뒤 학업부문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팀장은 행정 석사 학위를 받으며 "이제 대학원에서 배운 행정전문 지식을 현장에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복 방류로 어족자원 증식
적은 생산량에 비해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황복이 방류, 어족자원 증식과 고소득 어업이 가능하게 됐다.
김포시는 지난달 30일 하성면 전류리 한강지선에서 황복 2만5천마리를 방류했다.
시에 따르면 방류된 황복은 체장이 5㎝ 이상인 치어로 경제성 있고 형질이 우수한 우성·우량종이며, 연안과 내수면 어족자원의 지속적인 증식과 함께 고소득 어종 자원으로 어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서남해안에서만 사는 황복은 4∼5월에 강으로 올라와서 산란하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어종으로 옛 부터 봄철의 대표적인 미각으로 손꼽히지만 한강 수질악화와 산란기 남획 등으로 황복의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희귀 어종이다.
김포시 농정과는 관계자는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지난 5월 고촌면 한강지선에서 참게 5만마리를 시범 방류한 이후 어민을 대상으로 한 설민조사에서 고급 어종의 지속적인 방류 요구가 높아 황복 방류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성면 '지방세 징수도우미' 활동
김포시 하성면은 전직공무원 모임인 지방행정동우회 회원 7명을 지방세 징수도우미로 위촉했다.
징수도우미는 1일 명예재무팀장, 지방세 대 주민 홍보, 체납원인과 연고자 추적조사 등 지방세 부과와 징수에 관련된 각종정보를 제공하고 분기별 평가보고회를 개최하는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성면에서는 오는 11월까지를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비중이 높은 자동차세, 주민세를 우선 정리, 징수 가능 분에 대해 세액에 관계없이 추적 징수키로 했다.
만성심부전증과 근육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해 의료비가 지원된다.
김포시보건소는 지난해 10월 시행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으로 인해 의료보호대상에서 탈락된 환자 중 지속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만성신부전증과 근육병, 혈우병, 고셔병 환자에 대한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 전액을 올 1월부터 지원해 주고 있다.
시의 의료비 지원대상은 총 45명으로 만성신부전증 환자 37명, 혈우병환자 7명, 근육병환자 1명으로 지난 7월말까지 지원된 금액은 5천287만원이다.
의료비 지원신청은 질병과 관련된 진료를 받고 총 진료비 중 보험급여분의 본인부담금에 대한 영수증 원본과 통장사본 또는 온라인계좌번호를 첨부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제출 된 서류는 소정의 절차를 거친 뒤 의료비가 지원된다.
김포2동 주민자치위 창립
김포시 김포2동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동 기능전환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김포2동 주민자치센터는 장기동 1338번지(청송마을 정문 옆)에 지하1층, 지상2층 등 연면적 1473㎡ 규모로 금년 11월중에 준공하고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김포3동 주민자치위원회 현장견학
지난 7월 창립한 김포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8월 28일 부천시와 성남시에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견학했다.
김포3동이 벤치마킹을 실시한 곳은 부천시 원미구 상1동과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으로 이들 지역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높고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 규모에 비해 주민자치센터 참여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와 함께 김포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 개소할 주민자치센터에 주민 스스로 조직, 운영하는 동호회와 같은 자생모임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활동으로 확대해 가는 등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확정,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견학으로 양지역 주민자치위원회간에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직거래, 주말농장체험, 각종 지역 문화행사 초청 등 다양한 교류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재향군인회 고촌면회 결성
김포시 고촌면은 지난달 28일 김포시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재향군인회 고촌면회를 결성했다.
재향군인회 고촌면회 회장에는 이광열(47·전호2리)씨가 취임했다.
행정석사 학위 취득한 김상흠 팀장
김포시의회 사무과 김상흠(42) 의사팀장이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행정학과에서 '수도권의 도시교통체계 개선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팀장은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뒤 학업부문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팀장은 행정 석사 학위를 받으며 "이제 대학원에서 배운 행정전문 지식을 현장에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복 방류로 어족자원 증식
적은 생산량에 비해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황복이 방류, 어족자원 증식과 고소득 어업이 가능하게 됐다.
김포시는 지난달 30일 하성면 전류리 한강지선에서 황복 2만5천마리를 방류했다.
시에 따르면 방류된 황복은 체장이 5㎝ 이상인 치어로 경제성 있고 형질이 우수한 우성·우량종이며, 연안과 내수면 어족자원의 지속적인 증식과 함께 고소득 어종 자원으로 어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서남해안에서만 사는 황복은 4∼5월에 강으로 올라와서 산란하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어종으로 옛 부터 봄철의 대표적인 미각으로 손꼽히지만 한강 수질악화와 산란기 남획 등으로 황복의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희귀 어종이다.
김포시 농정과는 관계자는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지난 5월 고촌면 한강지선에서 참게 5만마리를 시범 방류한 이후 어민을 대상으로 한 설민조사에서 고급 어종의 지속적인 방류 요구가 높아 황복 방류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성면 '지방세 징수도우미' 활동
김포시 하성면은 전직공무원 모임인 지방행정동우회 회원 7명을 지방세 징수도우미로 위촉했다.
징수도우미는 1일 명예재무팀장, 지방세 대 주민 홍보, 체납원인과 연고자 추적조사 등 지방세 부과와 징수에 관련된 각종정보를 제공하고 분기별 평가보고회를 개최하는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성면에서는 오는 11월까지를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비중이 높은 자동차세, 주민세를 우선 정리, 징수 가능 분에 대해 세액에 관계없이 추적 징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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